[주식] 박세익 전무:: 앞으로 2년동안의 주식투자 로드맵

본 게시글은 박세익 전무님이 출연한 2편의 유튜브 강의를 듣고 요약, 정리한 것입니다.

( 1. 신사임당 채널 '주식투자로 돈버는 방법' 2. 한국경제 채널 '앞으로 2년 주식→부동산 순으로 투자하면 부자된다.')

 

 

1. 지금부터 2~3년 간은 주식으로 돈을 벌 타이밍이다.

그 이후에 부동산으로 돈을 벌어라.

2022년에 부동산 가격이 낮아질것이라는게 아니라, 지금 주식시장이 돈 벌 장이란 뜻.

 

2021년 3, 4, 5, 6월 KOSPI 지수는 3000을 넘을 것 (현 포스팅 시점 KOSPI 2350)

2020년 11월 미국 대선으로 인해 한번 크게 휘청(KOSPI 지수 약 1950)할 수 있으나(그렇게 되면 기회), 어쨋든 지금이라도 발을 담궈 놔야 한다. 11월의 불확실성이 있으니 50~80%는 발 담궈 놓기를 추천. 

 

 

 

2. 2020년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가 큰 변수가 될 것이다.

코로나 가을 대유행은 주식에서 큰 변수가 아닐 것이며,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가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.

 

바이든 vs 트럼프 누가 될것인가?

우선 미국은 4년 중임제인데, 왠만해서는 중임이 된다. 하지만 실업률이 7%이상일 때 중임된 경우는 거의 없다. 이 두가지 케이스가 상충 되고 있으므로 누가 될지는 모르는 것. 10월에 한국경제 채널에 다시 출연하여 누가 당선될것 같은지와 시나리오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다.

 

 

 

 

3. 어떤 주식을 사야하는가?

만약 뭘 살지 모르겠다면, 뜨는 분야의 대표 기업들. 예를 들면 현재 시총 10위권 안에 들어온 바이오 분야의 삼성바이오로직스나 셀트리온 혹은  플랫폼 기업 중 카카오.

 

 

 

 

4. 주식을 언제 팔아야 하는가?

우리가 주식을 무서워 하는 이유는, 이 주식을 언제 팔아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. 주식은 컨센서스와의 싸움이다. 내가 산 주식의 재무재표를잘 살펴봐라. 특히 '분기실적' !! 분기실적을 볼때 이익이 얼마났나, QoQ를 보는 것이 아니라, 컨센서스가 예상한 분기실적과 실제 분기실적을 비교해서 분기실적이 꺾일때 주식을 절반씩 줄여나가라.

(컨센서스, YoY, QoQ를 모른다면? 추천글 )

 

 

 

 

 

5.  미국 실업률이 높은데, 주식을 계속 사도 될까요?

'빽미러를 보면서 운전하지 마라' -피터린치 

실업률은 경기후행지표이다. 주식은 대표적인 경기선행지수. (신경쓰지 말라는 뜻)